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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게임

[룰더스카이] 룰더스카이(Rule the sky) 예쁘게 꾸미기

by 사서 제임스 2020. 11. 20.

안녕하세요. 제임스도서관 사서 제임스입니다.

10년 전에 잠깐 하던 게임인데, 최근에 다시 시작해봤습니다.

1. 전망

멀리서 바라본 섬의 풍경

출석도장 확인해보니 딱 2주 됐네요. 현재 레벨은 38 레벨, 플로티아는 4단계, 성은 시타델입니다.

초반 게임 운영 원칙은,

 

"가게 하나에 집 한채, 나무 한그루!"

 

였습니다. 모든 주민들이 모두 각자의 직업, 집 한채, 나무를 한그루씩 갖고, 취업 걱정, 집 걱정없이 자연과 함께 사는 거예요! 처음에는 돈과 경험치를 벌려고 조급 해지지만, 원칙을 지키며 섬을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개발 루틴(가게 짓고, 집 짓고 나무 심고)도 생기고, 섬 전체적으로 통일성과 개성이 생겼어요. 

 

2. 더 가까이

 

확대한 모습

섬은 가운데 성을 중심으로, 동서를 가르는 중심 도로와 남북으로 흐르는 강이 교차하며 

북부 - 주거구역,

동부 - 산업단지,

남부 - 재개발구역,

서부 - 상업지역으로 구분해 개발했습니다.

플로티아 1,2 단계에는 도로와 강을 만들 돈도 없어서, 성 주위에 둥글게 모여 살았어요.

 

우리 섬의 랜드마크, 성

성은 줄곧 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해왔습니다. 플로티아가 확장돼도 항상 그 자리를 지켰어요.

성 주위부터 집들이 지어졌는데, 현재 청와대 옆 효자동 분위기를 내봤습니다.

성 앞에 도로를 이어붙여 광장을 만들었어요. 아스팔트 깔아볼 생각은 안 했는데, 그래도 타일 모양 광장이 더 맘에 들어요. 올림피아 조형물을 잠깐 설치한 적이 있는데, 광장을 확장하면서 다시 치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구역별로 명소들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이상 룰더스카이 첫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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