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게임15 [룰더스카이] 글로리 아일랜드 개척 안녕하세요. 제임스도서관 사서 제임스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보여드린 통근열차 동부 노선 연장으로 인해 동쪽 논밭이 수용되었는데요. 오늘은 농사지을 땅을 잃은 농민들을 위해 글로리 아일랜드 개척을 시작한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1. 새로운 세상으로 인류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원시의 땅, 글로리 아일랜드입니다. 억겁의 세월 속에 북쪽에는 유실수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숲 속에서 발원하는 시냇물이 이어서 섬을 가로지르는 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숲은 "글로리숲", 강 이름은 "글로리강"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강 하류에는 신령스러운 벛꽃나무가 섬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우선 글로리강 동쪽에 정착을 시작합니다. 2. 개척자들 비 바람을 피할 집(농가)을 짓고, 식수를 얻기 위해 우물을 팠습니다. 집 앞에 네.. 2020. 11. 27. [룰더스카이] 마제스티 업그레이드 & 통근열차 노선연 안녕하세요. 제임스도서관 사서 제임스입니다. 지난 시간까지 플로티아 소개를 마치고 나니, 다음 포스팅 콘텐츠를 고민하고 있어요. 플로티아 소개를 하는 일주일동안 레벨이 38 -> 42로 올랐네요. 일단 미뤄왔던 캐슬 업그레이드부터 진행해봅니다. 1. 캐슬 시타델 → 마제스티 업그레이드 마제스티 업그레이드하면 성이 더 커지는 줄 알았는데, 색깔만 바뀌네요. 당혹스럽습니다. 페이버 횟수가 두번 더 증가했네요. 저는 보라색도 괜찮은 거 같은데, 다운그레이드는 없죠? 성 위치 조정하면서 효자동 집들도 정비하려고 했는데, 할 일이 없어서 포스팅 채울 게 걱정입니다. 다음 포스팅에 쓸 통근열차 노선 연장 카드를 꺼내봅니다. 2. 통근열차 노선 동부 연장 공사 주거구역과 산업단지를 오가는 통근열차의 노선을 동부 구간.. 2020. 11. 25. [룰더스카이] 상업지역 안녕하세요. 제임스도서관 사서 제임스입니다. 오늘은 우리 플로티아 구역소개에서 마지막 순서인 서부 상업지역입니다. 1. 개발 전 모습 보시는 것처럼 상업지역은 원래 참기름 짜던 방앗간(풍차+헛간), 동네 슈퍼, 아이스크림가게, 꽃집이 있던 골목 상권이었습니다. 플로티아 전체를 놓고 보더라도 가장 늦게 개발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잠시 뷰티샵과 아틀리에 건물이 들어선 적이 있었는데, 동네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가게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인근 주거구역의 확장과 더불어 소비 계층의 문화 여가 활동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상업 지역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2. 전문 식당가 서부 상업지역에 앞서 강남 재개발이 있었던 거 기억하시나요? 당시 강 건너 신축되었던 커피숖과 옷가게의 핫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 2020. 11. 24. [룰더스카이] 강남 재개발구역 안녕하세요. 제임스도서관 사서 제임스입니다. 우리 플로티아 구역 소개 세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예고한대로 강남 재개발구역을 소개하겠습니다. 1. 개발 전후 모습 비교 강남은 원래 대부분 밭을 일구는 농촌이었습니다. 동부 산업단지 개발을 하면서 근로자들의 주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개발 사업을 벌였고, 사진과 같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개발했습니다. 농사를 짓던 농민들은 토지가 수용된 후, 토지 보상금으로 동쪽 항구에 근처에 새롭게 터전을 마련하였습니다. 2. 은마 아파트단지 전에 말씀드렸듯이 여관 건물은 쓰임새가 많은데, 사진과 같이 여려 채를 모으면 아파트 단지 느낌도 납니다. 신축 아파트인데 짓는 순간부터 오래된 은마 아파트 단지 느낌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단지 옆에 풍력 발전기(풍차)가 .. 2020. 11. 23.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