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뇌동맥류1 뇌동맥류를 앓은 연예인/방송인 뇌동맥류는 머릿속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것처럼, 예측불허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뇌동맥류는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기 때문에, 그 누구도 자신의 건강을 자신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투병 사실을 밝힌 연예인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치료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정일우 탤런트 겸 영화배우 정일우는 MBN ‘더 먹고 가’에 출연해 자신의 공백기에 대한 속사정을 밝혔습니다. 두통이 너무 심해 종합 검진을 받았는데,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면서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에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용기를 내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여행을 떠나, 배우로서 중압감을 내려놓으면서 현실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도 말했습니다. 2. 윤계상 가수 겸 영화배우 윤계상은 남성패션잡지와의 화보.. 2021. 5. 11. 이전 1 다음